엄마의 당당한 답장… ‘근자감 살아있네~’

입력 2013-07-04 0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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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근자감 살아있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모녀의 카카오톡(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엄마는 딸에게 저녁을 챙겨 먹었는 지 물었고, 딸은 “대충 먹었다”며 집에 무엇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엄마는 “미모의 50대 여인”이라고 엉뚱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은 엄마의 대답에 폭소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진짜 재미있으신 어머니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국보급 센스”, “엄마의 당당한 답장…우리 엄마하고 똑같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사랑합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근자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의 당당한 답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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