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5탄… ‘이러다 문전박대할 기세’

입력 2013-07-04 11:21: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엄마의 당당한 답장 5탄’

엄마의 당당한 답장 5탄… ‘이러다 문전박대할 기세’

‘엄마의 당당한 답장 5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 5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모녀의 문자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엄마는 딸에게 “언제 들어오려고?”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딸은 “곧 갈게요 ㅋㅋㅋ(웃음표시)”라고 답했다.

엄마는 딸의 웃음표시에 화가 났는지 “왜 웃어 내가 우습냐. 집에 들어 올 생각하지마”라고 엄포를 놨다. 이에 당황한 딸은 “곧 가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5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무섭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당당하다 못해 공포 그 자체”, “엄마의 당당한 답장…나라도 깨갱”, “엄마의 당당한 답장…꼭 나 같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웃어야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의 당당한 답장 5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