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과거 발언 “이나영이 사귀자고 하면 언제든지…”

입력 2013-07-04 11: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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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과거 발언 “이나영이 사귀자고 하면 언제든지…”

이종석 과거 발언 “이나영이 사귀자고 하면 언제든지…”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종석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2월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나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종석은 “이나영 선배가 출연하는 작품이라면 뭐든 따지지 않고 함께 하고 싶다.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 상상만 해도 좋다”고 말했다.

앞서 이종석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나영이 출연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하루에 3번 본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이나영이 사귀자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얼마든지”라고 답해 ‘이나영 앓이’중임을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과거 발언 보니 이나영 정말 좋아하나봐”, “이나영 과거 발언에는 이종석 없던데…어쩌나!”, “이종석 과거 발언, 이나영이 좀 알아줬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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