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이병헌 이민정 결혼에 원로배우인 신영균이 주례를 맡는다.
4일 BH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화의 원로인 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맡아 두 사람의 길을 축복해준다. 결혼식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가운데 1부는 배우 이범수가 2부는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를 맡는다.
이병헌 이민정은 8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