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6탄'

엄마의 당당한 답장 6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의 당당한 답장 6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6탄'에서 아들은 어머니에게 "나는 눈도 작고 키도 작은데 얼굴은 왜 크지? 만들때 신경좀 써가 맹글지 집에 안들어 갈꺼야"라고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어머니는 "빨리 안들어오냐"라고 답했다.

이어 아들은 "나 장가 못가면 엄마가 데리고 살거야?"라고 불평했다.

이에 어머니는 통장 사진들을 보여주며 "장가간다, 빨리와라"라는 답장을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6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 멋지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쿨하시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 통장 사진 센스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아들 얼굴이 궁금하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웃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