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19금 한국어 실수담 “아줌마 버서주세요?”

입력 2013-07-05 0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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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한국어 실수담

‘헨리 한국어 실수담’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한국어 실수담을 털어놨다.

헨리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름이 뭐예요’편에 출연해 19금 버전의 한국어 실수담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헨리는 “이거 좀 야한데”라고 운을 뗀 뒤 “고기를 먹다 버섯이 다 떨어졌는데 더 먹고 싶어서 ‘아줌마 버서주세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봤던 아줌마의 눈빛을 재현하며 “버섯이 한국에서 좀 비싼 가보다고 생각했다. 그런 경우가 되게 많았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줌마 버서주세요 당분간 유행예감”, “헨리 한국어 실수담 빵 터졌다”, “헨리 한국어 실수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헨리, 포미닛 현아, 허가윤, 씨스타 다솜,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허가윤은 ‘나노 발목’콤플렉스를 털어놔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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