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집 공개, 4차원 매력 폴폴 ‘내부보니…’

입력 2013-07-05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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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집 공개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6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패션엔 ‘스위트룸 시즌5’에는 4차원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사유리가 출연해 집을 공개한다.

그녀는 화이트풍의 깔끔한 침대와 고풍스런 가구가 어우러진 침실을 자랑했다. MC들이 감탄하자 사유리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며 본인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하지만 침실에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은 MC들을 경악케 했다. 드레스룸에는 그녀가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카디건이 발견됐으며, 옷들이 무덤처럼 쌓여 초토화 돼 있었다.

이에 대해 사유리는 “여름옷이 많아서 그렇다. 겨울옷은 없어서 춥다”는 엉뚱한 발언과 함께 자체 제작한 한글 티셔츠를 꺼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집 공개 역시 4차원 답다”, “사유리 집 공개 드레스룸이 충격적이다”, “한 번 초대해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패션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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