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쥬얼리가 신곡‘핫 앤 콜드’(Hot & Cold)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쥬얼리는 5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방송에 앞서 동아닷컴과 만나 “8개월만에 신곡 ‘핫 앤 콜드’(Hot & Cold)로 컴백했는데 기쁘다”며 “지난번 보다는 좀더 발랄한 콘셉트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뽕필이 있는 시원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활동에서는 귀엽고 예쁜 스타일보다 신나고 시원한 스타일로 무대를 즐기고 싶다”며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쥬얼리의 신곡 ‘핫 앤 콜드’는 마이너풍의 유로 팝댄스 장르로 트로트의 리듬과 비트가 인상적인 슬픈 감성의 곡이다.

아울러 쥬얼리는 신곡‘핫 앤 콜드’로 각종 음악 방송과 행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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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