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탈장으로 입원에도 녹화 걱정 ‘진정한 예능인’

입력 2013-07-06 1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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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탈장’

‘무한도전 정형돈 탈장’

‘무한도전’ 정형돈 탈장으로 입원에도 녹화 걱정 ‘진정한 예능인’

‘무한도전’ 정형돈과 정준하가 병상에서도 방송을 걱정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탈장 수술을 받은 정형돈과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정준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가수 데프콘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정형돈과 정준하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정형돈은 탈장 증세로, 정준하는 목 디스크로 각각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

두 사람은 멤버들이 병문안을 오자, 녹화에 대해 걱정했다. 정준하는 자신을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예능에서 왜들 이래”라고 분위기를 바꾸려 했고 “녹화는 어떻게 하느냐”고 말했다.

정형돈 역시 “(정)준하 형도 빠지고 어쩌냐. 특히 나는 공백이 클텐데”라고 말했다. 하하는 “몸개그 주역들인데…”라며 정형돈의 타고난 몸개그를 극찬했다.

사진|‘무한도전 정형돈 탈장’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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