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15kg 감량… ‘역시 살만 빼면 곧바로 훈남’

입력 2013-07-06 2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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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15kg 감량’

구자명 15kg 감량… ‘역시 살만 빼면 곧바로 훈남’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우승자 구자명이 15kg 감량에 성공했다.

구자명은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속사 사장인 김태원의 부름을 받고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15kg 감량에 성공한 구자명은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날씬한 몸매의 훈남으로 ‘위대한 탄생 시즌2’ 출연 당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구자명이 “(15kg) 체중 감량 이후 목소리에 힘이 덜 들어간다”고 불평하자, 부활의 드러머 채제민은 “노래를 좀 못해도 얼굴이 잘 생기면 된다”는 돌직구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자명과 함께 ‘위대한 탄생’ 출신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등이 출연했다.

‘구자명 15kg 감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자명 15kg 감량…김강우가 보여”, “구자명 15kg 감량… 살만 빼면 미남되기 쉽군”, “구자명 15kg 감량…다이어트가 시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구자명 15kg 감량’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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