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의 ‘나쁜손’이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가상 남편 정진운과 농도 짙은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날 고준희는 정진운의 운동하는 모습에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진운의 남성적인 매력에 흠뻑 빠진 것. 이어 고준희는 정진운의 가슴과 복근 등을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를 두고 고준희 나쁜손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것.
두 사람은 운동하는 내내 명품 몸매를 선보였고, 또 간헐적인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고준희 나쁜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과거 화보촬영에서도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긴 바 있다. 당시 화보는 정진운이 조금 더 나쁜손이었다.
위의 화보는 5월초 패젼시 ‘마르끌레르’가 촬영한 것. 두 사람은 늘씬한 몸매와 돋보이는 외모로 ‘비주얼 커플’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정진운과 고준희는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의 손을 잡기도 하고, 다정하게 안는 등 능숙한 포즈와 눈빛 연기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있으며, 정진운과 고준희의 손은 서로를 감싸고 있다. 고준희는 손으로 정진운의 허리를 감싸는 나쁜손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마리클레르, ‘고준희 나쁜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