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진 게장사업
천명훈은 8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학젯갓알지'로 뭉친 90년대 아이돌그룹 H.O.T. 문희준과 토니안과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함께 팀으로 활동했던 이성진 게장사업에 대한 질문에 "새로 안 사실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원래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줄 알았는데 게장집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경상도 쪽에서 게장집을 2호, 3호점 운영하면서 승승장구하는 것 같다"며 "이성진과 연락 안한지는 오래됐다"고 밝혔다.
이성진은 2010년 사기 및 도박파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지속된 논란과 물의로 연예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성진의 게장사업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진 게장사업 중이구나", "이성진 게장사업, 잘 사는구나", "이성진 게장사업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명훈은 이성진 이외에도 "수지 쪽에서 자숙하며 지내는 중"이라며 신정환의 근황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