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싶지 않은 버스, 안전벨트는 필수 ‘아찔’

입력 2013-07-09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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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싶지 않은 버스

타고 싶지 않은 버스가 공포심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고 싶지 않은 버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교량을 건너고 있는 버스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눈에 띄는 점은 버스가 지나가고 있는 상판의 나무들은 부서진 상태라는 점이다. 특히 버스는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철골을 이용해 지나가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고 싶지 않은 버스 안전벨트는 필수” “버스기사운전 실력이 대단한 것 같다” “타고 싶지 않은 버스 바퀴가 철골 사이에서 벗어나면 큰일 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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