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가수 비(정지훈)가 전역한다.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 앞에서 한 팬이 비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연예병사 기강 해이 등 논란 탓에 전역 기념행사와 기자회견은 열리지 않는다. 한편, 국방부는 최근 불거진 연예병사 사태에 대해 홍보원 및 홍보지원대 전반에 걸친 특별 감사를 이번 주 내로 마무리 짓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