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제작사 “연장논의 보도, 잘못 나간 것…확정된 것 없다”

입력 2013-07-11 17: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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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제작사 “연장논의 보도, 잘못 나간 것…확정된 것 없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사 측이 드라마 연장설에 대해 부인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제작사 DRM미디어 측은 1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같은 날 불거진 연장설에 대해 “아직 드라마 연장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작사는 “연장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보도된 내용은 잘못됐다. 연장 결정이 되면 통보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드라마 ‘너목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너목들’ 11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라 전국기준 22.1%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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