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철-윤종신(오른쪽). 스포츠동아DB
이로써 이승철과 윤종신은 ‘슈퍼스타K3’ 이후 2년 만에 심사위원으로 재회하게 됐다. 이들은 10일 서울 잠원동 한강시민공원에서 녹화를 진행한 서울 3차 지역 예선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고,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공개 오디션에도 참여한다. Mnet 김기웅 국장은 “이하늘은 다양한 감성을 가진 뮤지션이고 DJ DOC 앨범은 물론 후배 가수들을 양성하며 프로듀서의 경험도 풍부하다”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참가자들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