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조달환, 엄지원과 한솥밥…채움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13-07-12 11:03: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조달환. 동아닷컴DB

배우 조달환. 동아닷컴DB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배우 조달환이 엄지원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근 디딤 오삼일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조달환은 엄지원이 속한 채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채움엔터테인먼트는 엄지원을 비롯해 사희, 신지수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이다.

조달환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천명’에서는 인상 깊은 캐릭터로 호평 받았다.

채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조달환은 기존의 이미지외에도 많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폭넓은 연기자다. 스크린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조달환은 예능프로그램 활동과 더불어 영화 ‘레드카펫’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