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 너목들 애청자 인증 “나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입력 2013-07-14 2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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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 너목들’

그룹 나인뮤지스의 민하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열혈 시청자임을 밝혔다.

민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끄아아아아아앙 미치게 하네 정말. 누워서 8회 9회.. 이제 10회 볼 거다. 하 떨려.. 이 드라마 나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고 남겼다.

이어 “스포일러하는 사람 다 죽일 거다… 이미 말한 사람도 죽일 거야…”라고 밝혔다. 극중 악역인 민중국(정웅인 분)을 패러디 한 것.


이후 “보면서 몰랐는데 트위터 하다보니 나 손 떨고 있었어. 지금 온몸이 부들부들. 너무 몰입했나봐. 다시 몰입하러 빠이”고 남겼다.

‘민하 너목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하 너목들, 정말 애청자이신 듯”, “민하 너목들, 저도 스포일러 정말 싫어요”, “민하 너목들, 정말 민중국 같아요”, “민하 너목들, 저도 들었다놨다 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민하 너목들. 스포츠동아DB / 민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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