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 모태미녀, “정말 손 한 번도 안 댔다고?”

입력 2013-07-14 22: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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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모태미녀’

‘세얼간이’에 출연한 모태미녀들이 화제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tvN ‘세얼간이’는 ‘모태미녀 어워즈’라는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성형수술을 받지 않은 ‘모태미녀’ 10명이 출연했다.

‘세얼간이’는 지난 달에 모태미녀를 공개모집했으며 1차 면접과 성형외과 전문의의 검증을 통해 모태미녀 톱10을 선발했다. 최고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46세 절대동안 교수를 비롯해 미스 춘향 진, 그룹 시크릿의 한선화 닮은 꼴 등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들이 선정됐다.

‘세얼간이 모태미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얼간이 모태미녀, 정말 수술 안 받은 얼굴인가?”, “세얼간이 모태미녀, 손 안 대고 저 정도면 모태미녀 맞네”, “세얼간이 모태미녀, 누가 1등하려나”, “세얼간이 모태미녀, 방송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세얼간이 모태미녀. 세얼간이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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