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옥에 티…깨알 재미 선사하는 헛점까지 인기

입력 2013-07-15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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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옥에 티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옥에 티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에서 장혜성(이보영 분)과 차관우(윤상현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단단히 화가 난 박수하(이종석 분)는 소금통을 수납장에 위에 올려놓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등 심술을 부렸다. 그러나 수납장 위에 올려진 수납통은 박수하가 돌아서자마자 순식간에 없어졌다.

또 12일 방송된 ‘너목들’ 3회에서는 법정에서 열심히 변호하던 장혜성 얼굴에 야광 펜 자국이 있어서 박수하가 계속 쳐다보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이후 야광 펜 자국의 위치가 저절로 바뀐 것.

이 밖에도 문을 닫지도 않았는데 문이 닫혀있는 등 깨알 같은 ‘너목들’ 옥에 티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너목들’ 옥에 티에 누리꾼들은 “너목들 깨알같은 옥에 띠 재미있어요”,“너목들 옥에 티 드라마 인기에 그것마저 화제 ,“너목들 옥에 티 눈에 들어오지 않는 막강 비주얼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좋은 아침’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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