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민낯 vs 풀메이크업 김영희 “신보라가 더 연예인 같아”

입력 2013-07-15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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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민낯. 사진출처 | KBS 2TV ‘맘마미아’ 방송 캡처

‘신보라 민낯’

개그우먼 신보라의 민낯이 동료 김영희에게 굴욕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오나미, 정지민, 서태훈, 신보라가 김영희의 집을 방문했다.

뒤늦게 김영희의 집에 도착한 신보라는 이날 다른이들과 달리 녹화 일정이 없어 민낯이었다.

신보라의 등장에 김영희는 “우리는 녹화하고 보라는 집에서 놀다왔는데 보라가 더 연예인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김영희의 어머니는 신보라에게 “돈도 잘 버는데 구석에 앉아도 서러울 것 없다”고 돌직구를 날려 또 한번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보라 민낯을 본 누리꾼들은 “신보라 민낯 피부 진짜 좋네요”, “신보라 민낯 자신있으니 화장 안하고 온거겠죠”, “신보라 민낯, 연예인의 위엄인가”. “신보라 민낯, 아마 김기리도 이런 모습에 반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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