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라디오에 ‘Love is canon’ 신청 봇물, 왜?

입력 2013-07-15 20:16: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ove is canon’

가수 로이킴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정준영·로이킴의 친한친구’에 ‘Love is canon’라는 곡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로이킴의 자작곡인 ‘봄봄봄’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을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로이킴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로이킴·정준영의 친한 친구’ 신청곡 게시판에 이 곡을 신청하고 있는 상황.


‘Love is canon’은 어쿠스틱레인이 2012년 3월에 발표한 데뷔곡이다.

한편, 로이킴은 최근 ‘장범준의 축가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출처|Love is conan. 로이킴 트위터/ MBC FM4U ‘로이킴·정준영의 친한 친구’ 홈페이지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