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빅토리아 이상형 고백 “토니 부럽다”

입력 2013-07-15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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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빅토리아 이상형 고백

강타 빅토리아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강타는 7월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상형은 기본적으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눈이 예쁜 여자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최근 혜리와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토니안을 언급하며 “부럽지 않느냐”라고 묻자 “솔직 안부럽다면 거짓말이다. 근데 그 정도로 어린 건 감당이 안된다”고 전했다.

강타는 “라이프 스타일을 같이 공유 할 줄 아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날라리 현모양처가 좋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놀 줄 안다는 뜻이 집에서 소주 한잔 할 수 있고 술에 취하면 귀여워지는..그런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타는 “예를 들어 연예인 중에 꼽아달라”는 요청에 순수한 면이 좋다며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빅토리아랑 나랑 ‘우결’에 들어가면 어떨까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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