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320m 상공에서 떨어진 공을 받았다고?’

입력 2013-07-16 2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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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이는 미국 메이저리그 포수 출신인 스포츠 작가 잭 햄플이다.

잭 햄플은 320m 상공에 떠 있는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린 공을 정확하게 캐치했다. 이로써 1930년에 개비 할넷이 세운 244m 기록을 넘은 새로운 기록이 수립됐다.

320m 상공에서 떨어뜨린 공은 가속도 때문에 부상을 당할 수 있어 햄플은 안전장비까지 갖춘 상황에서 도전했다.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저 공이 보이나?”,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난 무서워서 못할 듯”,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안전장비 한다고 해도 맞으면 위험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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