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의 패기’
‘신입사원의 패기’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입사원의 패기’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문자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
신입사원은 상사인 대리에게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상습적으로 보내 매일 지각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특히 메시지의 전송시간에 눈길을 끈다. 신입사원은 통상 업무 시간인 오전 9시가 가까워진 오전 8시30분 언저리에서 해당 문자를 보낸 것.
‘신입사원의 패기’에 누리꾼들은 “신입사원의 패기 대박”, “신입사원의 패기가 아니라 미쳤네”, “신입사원의 패기는 무슨 죽고 싶어?”, “신입사원의 패기라고 하기에는 상사의 멘탈은 이미 화산폭발”, “신입사원의 패기… 너님은 이제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입사원의 패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