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1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2위는 누구?

입력 2013-07-17 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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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8)가 2012~2013년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매년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제일 높은 배우 100명을 선정한다. 이 조사에서 다우니 주니어는 연간 총 출연료 7500만 달러(약 839억 원)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

2위는 채닝 테이텀(33)으로 6천만 달러(약 671억 원)를 벌어들였다. ‘레미제라블’로 흥행한 휴 잭맨(44)은 5500만 달러(약 615억 원)를 벌어들이며 3위에 올랐다. ‘테드’의 마크 월버그와 ‘더 락’ 드웨인 존슨이 그 뒤를 이었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를 본 누리꾼들은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어벤져스2도 기대 중이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로다주가 1위 할 만하지”,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아이언맨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아이언맨3 영화 포스터(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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