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강제욱이 기록한 지구와 환경, 19일부터 수원서 전시회

입력 2013-07-14 01:01: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비사막. 사진 제공 | 강제욱

태국 대홍수, 사진 제공 | 강제욱

사진가 강제욱이 지구와 환경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작업을 선보인다. 강 작가는 지난 8년간 환경의 화두가 되고 있는 보르네오섬의 열대우림, 내몽골의 고비사막, 필리핀의 맹그로브숲 등을 카메라에 담아 기록했다. 또한, 인간과 자연의 치열한 대결이 이뤄진 쓰촨성 대지진, 아이티 대지진, 태국의 대홍수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수원 팔달구 대안공간 눈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