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남다른 한글사랑 ‘개념 배우’ 등극

입력 2013-07-18 00: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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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축하하며 남다른 한글 사랑을 선보였다.

공현주는 17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축하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현주는 긴 생머리에 한글로‘대한민국’이 새겨진 깔끔한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공현주는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 이런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되어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15개국에 생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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