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2위 채닝 테이텀, 알고 보니… ‘지상 최고 섹시남!’

입력 2013-07-18 1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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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채닝 테이텀’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2위 채닝 테이텀, 알고 보니… ‘지상 최고 섹시남!’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2위인 채닝 테이텀이 ‘최고 섹시남’으로 선정된 바 있어 화제다.

채닝 테이텀은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 명단에 올랐다. 그는 6000만 달러(약 671억 원)로 2위를 차지했다. 1위에는 영화 ‘아이어맨’ 시리즈와 ‘어벤져스’로 전세계 큰 성공을 거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간 총 7500만 달러(약 839억 원)를 벌어들이며 이름을 올렸다.

채닝 테이텀은 이번 명단에 앞서 지난해 11월 피플지가 선정한 ‘2012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2012 Sexiest Man Alive)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최고 섹시남’ 타이틀에는 브래드 피트, 조니뎁, 라이언 레이놀즈,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채닝 테이텀은 당시 1위 소감으로 “내가 ‘최고 섹시남’에 등극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로 아내(제나 드완)가 나를 ‘최고 섹시남’이라고 부르고 있다”며 “곧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닝 테이텀은 바람대로 최근 아이를 출산, 예쁜 딸을 얻었다.

한편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3위에는 ‘레미제라블’ 열풍의 주역 휴 잭맨이 올랐고, 최근 ‘트랜스포머4’의 주인공을 꿰찬 마크 월버그가 4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채닝 테이텀’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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