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태극 무늬 발견 “13억km 떨어진 곳에 태극무늬가?”

입력 2013-07-18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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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태극 무늬 발견’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행성의 표면에는 태극무늬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이 행성은 지난 1671년 발견된 토성의 3번째 위성 ‘이아페투스’. 지구에서 약 13억km 떨어져 있고 지름은 1460km다.

이 무늬는 누리꾼들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사진을 분석하다가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 태극 무늬 발견, 마치 그린 것 같다”, “우주 태극 무늬 발견, 13억km 밖에 태극무늬가?”, “우주 태극 무늬 발견, 한국 사람은 꼭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주 태극 무늬 발견. 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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