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수줍은 고백 “‘엄마 사랑해’ 답장 좀 보내줬으면…” 애절

입력 2013-07-19 13: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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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수줍은 고백'

'아들의 수줍은 고백'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다른 메신저 캡처 사진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 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캡처해 공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께 사랑해라고 해보았다. 답장 좀 오면 좋겠는데"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 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 슬프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 애잔하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 마음이 아프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 있을 때 잘해야 된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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