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1박 2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수애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장흥에서 진행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 바캉스 특집에 게스트로 참여해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애의 ‘1박2일’ 출연은 배우 유해진과 엄태웅의 의리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수애는 엄태웅과 영화 ‘가족’, ‘님은 먼 곳에’를 찍으며 친분을 쌓았고, 유해진과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감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수애 1박 2일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된다’, ‘수애편 기대됩니다’, ‘1박 2일 짱, 수애 짱’ 등의 기대를 보였다.
한편 수애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1박 2일’은 8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