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목소리 논란 해명 “헬륨가스 마시고 노래한다니…”

입력 2013-07-21 09: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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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가 목소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신인가수 혜이니는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가수 양하영과 한 팀을 이뤄 이재은, 배한성, 이선진, 이화선, 강성범, 정주리, 이범학, 김민교, 서유리 등과 함께 팽팽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혜이니는 “내 고향은 을지 병원이다. 원래 성은 경주 김씨다”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혜이니에게 “목소리가 독특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혜이니는 “헬륨가스 먹고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는 반응 등 데뷔 초에는 논란이 많았다”며 자신의 목소리라고 자신했다.

혜이니 목소리 해명에 누리꾼들은 “진짜 자기 목소리 맞구나”,“혜이니 목소리 정말 특이하죠”,“혜이니 목소리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도전 1000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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