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속해있던 소속사서 두번이나…”

입력 2013-07-21 16: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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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가 시선을 모았다.

배우 박신혜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배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았다.

이날 박신혜는 “데뷔 후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고 물으며 내게 접근한 연예 기획사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신혜는 “내 얼굴을 몰라본 그 기획사는 다름 아닌 내가 속해있던 소속사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포터 황제성은 박신혜에게 “애교 연습을 따로 하냐”고 물었고 박신혜는 “애교 연습? 그런 걸 따로 해야 돼냐”고 반문해 모태 애교녀임을 입증했다.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같은 소속사에 캐스팅 두 번 당하는 배우”,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재미있네요”,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이상형과 부모님에게 통장을 요구한 사연도 공개했다.

사진 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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