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김범, 촬영장 뒷모습 공개 ‘미소 4종 세트’

입력 2013-07-22 0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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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김범, 촬영장 뒷모습 공개 ‘미소 4종 세트’
배우 김범의 달콤한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열혈 무사 ‘김태도’역을 맡아 카리스마 가득한 상남자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천진난만하게 미소 지은 4종 세트 사진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며 함박웃음을 짓거나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주는 은은한 미소를 보여, 극 중 남성성이 돋보이는 캐릭터와 180도 다른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해 여심(女心)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김범은 현장에서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도, 네가 조태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드는 힘이 있는 듯”, “반달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다양한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 “현장 분위기 메이커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지난 방송에서는 김태도와 유정(문근영 분)의 5년만의 재회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제공ㅣ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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