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아버지 알고보니 전 국대출신 “가장 좋은 술친구”

입력 2013-07-23 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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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아버지

배우 소이현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소이현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소이현은 “아버지한테 술을 배웠다. 아버지가 술을 정말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버지는 젊은 시절 국가대표 복싱선수로 활동하셨다”라며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 조주연이다”라고 했다.

이어 “아버지랑은 정말 친하다. 지금도 제일 친한 술친구가 바로 아버지다”라며 아버지에게 고등학생 때부터 술을 배웠다는 말을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소주 한 병은 거뜬하다. 얼굴에 변화도 없다. 마지막까지 멀쩡하게 남아서 술자리를 정리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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