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2년전 일화에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져!”

입력 2013-07-23 21: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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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2년전’

윤후 2년전 일화에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져!”

‘윤후 2년 전’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2년 전 일화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연과 사진을 올린 사람은 “‘아빠 어디가’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와 찍은 게 있었네요. 2년 전 윤민수 씨 ‘나가수’ 나올 때쯤이었던 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도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여섯 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구요. 아들 잘 키운 거 같아요”라며 당시 윤후의 모습을 떠올렸다.

사연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윤후가 사연을 올린 사람의 딸로 보이는 아이 옆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윤후 2년전… 국보급 넉살”, “윤후 2년전…진짜 사랑안할 수 없네”, “윤후 2년전…이런 아들 낳고 싶다”, “윤후 2년전…늘 흐뭇하게 만드는 보물같은 존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후 2년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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