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내 첫만남 회상 “딱 2글자 떠올라”

입력 2013-07-24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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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내

방송인 강호동이 방송에서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강호동은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아내를 처음 봤을 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강호동, 이만기, 이수근, 조달환, 이종수, 찬성, 필독, 동준 등 예체능팀이 출연해 경기도 일산 중산동 배드민턴 단과의 경기를 앞두고 연습에 열중했다.

이날 강호동은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떠오르는 단어가 ‘결혼’이었다”면서 “아내의 얼굴에 ‘결혼’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첫눈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호동은 2006년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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