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리뉴얼

입력 2013-07-2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를 리뉴얼해 24일부터 출시했다.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위해 알콜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으며,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소주다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로, 숙성 원액을 100% 사용한 프리미엄 소주다. 한편 일품진로는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2010년부터 4년 연속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명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