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황은수 ‘윤세아와 격한 몸싸움 벌인 후배’

입력 2013-07-25 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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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에 출연한 여자 4호 황은수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황은수는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 “지금 한국경제TV에서 MC를 보고 있다”고 자기 소개하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도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황은수는 “드라마나 작품 활동을 많이 했다”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골프선수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료화면에서는 황은수가 극 중 윤세아와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당시 황은수는 윤세아의 후배로 출연했다.

이에 남자 5호는 “연기자인데 ‘짝’ 나온 게 정말 짝을 찾으러 온 거냐?”라는 질문을 했고, 황은수는 “애정촌에 출연한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고 짝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출연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여자 4호 황은수는 ‘신사의 품격’ 외에도 드라마 ‘다섯 손가락’, ‘그래도 당신’, ‘불굴의 며느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출처|SBS ‘짝’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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