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첫 일본앨범, 발매당일 오리콘 1위

입력 2013-07-25 11:45: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일본 첫 정규앨범이 발표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리콘에 따르면 24일 출시된 슈퍼주니어 일본 1집 ‘히어로’는 발표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전곡 일본어 노래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일본에서도 싱글로 발표돼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톱3에 진입한 ‘섹시, 프리 & 싱글’ ‘미스터 심플’ ‘보나마나’ 등 히트곡들과‘★밤비나★’ ‘턱시도’ ‘히어로’ 등 신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앨범 발표를 기념해 일본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센 신주쿠역에는 ‘슈퍼주니어 히어로’나는 문구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대형 이미지로 도배된 일명 ‘슈퍼주니어 로드’가 조성돼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27·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5 인 도쿄’를 벌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