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서 본 지구, 하늘에 떠 있는 별 같아…‘신기하네’

입력 2013-07-25 1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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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NASA 공식 홈페이지
 


'토성서 본 지구'

토성서 본 지구의 모습이 화제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9일 카시니호와 메신저호가 각각 촬영한 '토성서 본 지구'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1억5000만km 거리에서 찍은 것으로 지구로 전송된 이후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NASA 측은 “토성을 돌고 있는 탐사선 카시니호가 19일 오후 2시 27분(태평양 표준시) 지구와 달을 관측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중앙에 밝게 빛나는 점이 지구이며 지구의 왼쪽 아래에 있는 점이 달이다.

토성서 본 지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토성서 본 지구의 모습, 신비롭다”, “토성서 본 지구의 모습 아름답다”, “토성서 본 지구의 모습, 신기하다”“토성서 본 지구의 모습, 진짜 작네”“토성서 본 지구의 모습,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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