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자태’

‘클라라 자태’


대세녀 클라라, 서프라이즈한 실루엣…‘아찔함도 격이 달라’

배우 클라라가 멋진 자태를 뽐냈다.

클라라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라치아(Grazia) 촬영 중”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퍼(fur)가 포인트인 민소매 블랙 의상을 입은 채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이때 그녀의 아찔한 실루엣이 눈길을 끌었다. 또 특유의 환한 미소로 정면을 응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최근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에 합류한데 이어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 임시 DJ로도 발탁됐다. 클라라는 여름휴가를 떠난 홍진경을 대신 내달 1일 일일 DJ로 두 시간 동안 청취자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캐스팅돼 다시 한번 시트콤 연기를 펼친다. 그 외에도 다수 방송 프로그램과 CF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녀’로 종횡무진 하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신시아 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클라라 자태’ 클라라 페이스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