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김태희 극찬 “익숙해졌음에도 볼 때마다 예뻐”

입력 2013-07-28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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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김태희 극찬’

‘유아인 김태희 극찬’

유아인 김태희 극찬 “익숙해졌음에도 볼 때마다 예뻐”

배우 유아인이 김태희를 극찬했다.

유아인은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생각도 나겠지만, 힘들게 찍었기 때문에 지금은 후련하다”고 감회를 밝혔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춘 김태희에 대해서는 “계속 보면서 익숙해졌음에도 또 한 번씩 볼 때마다 정말 예쁘다고 감탄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어 “외모와 다르게 항상 쿨하고 편한 모습을 유지한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챙겨주려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김태희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사진|‘유아인 김태희 극찬’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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