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엉뚱 매력 ‘전기 파리채들고 심각’

입력 2013-07-29 09: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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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전기 파리채’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배우들의 촬영 쉬는 시간 활용법이 공개된 가운데 극중 광해 역으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이상윤이 전기 파리채를 들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한복차림으로 전기 파리채를 들고 멍하니 서 있다. 이는 한여름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진행되는 가운데 모기 퇴치를 위해 틈만 나면 스태프들을 위해 전기 파리채를 흔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상윤 전기 파리채에 누리꾼들은 “이상윤 전기 파리채 사진 정말 웃겨요”, “이상윤 전기 파리채 들고 뭘 저리 심각하게”, “이상윤 전기 파리채 광해의 반전 매력 마음 씀씀이가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 9회에서는 광해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무죄를 밝히고자 하는 정이(문근영)와 그런 그녀를 극구 만류하는 태도(김범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케이팍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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