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대중목욕탕 “알몸 사진 찍혀…그 뒤로 대중목욕탕 충입 안해 ”

입력 2013-07-29 18: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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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대중목욕탕에서 겪은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장윤정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최근 녹화에서 서비스 근로자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공인으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언젠가 대중목욕탕에서 옷을 벗고 있었는데 한 아이가 휴대전화로 알몸 사진을 찍었다. 물론 발견 즉시 사진을 지웠지만 그 후 대중목욕탕에 가지 않는다”고 말한 것.

장윤정 대중목욕탕 사연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대중목욕탕 충격적인 트라우마”, “장윤정 대중목욕탕 만약 알몸 사진이 공개됐더라면…”, “장윤정 대중목욕탕 발견했으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과 신지도 똑같은 경험이 있다고 공감해 놀라움을 줬다. 하지만 신지는 “그래도 대중목욕탕은 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29일 오후 8시50분 방송.

사진 제공|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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