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웨딩촬영. 사진 출처|스포츠코리아, SBS
결혼을 앞둔 ‘세기의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이 2주 전 한국에서 웨딩 기념 촬영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병헌과 이민정이 가족·지인 등과 웨딩촬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웨딩촬영은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유명 사진작가가 맡았다. 이들의 웨딩 화보는 수일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내달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