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기존의 웨딩 화보들과는 달리 모던하면서도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웨딩 촬영은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작가가 참여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한다. 결혼식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배우 이범수와 개그맨 신동엽이 각각 1, 2부를 맡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