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열애설 부인 “바보가 아닌 이상 도쿄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입력 2013-07-30 18:16: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구하라 열애설 부인

‘구하라 열애설 부인’

카라 구하라가 배우 이수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구하라와 이수혁은 지난 29일 오후 일본 도쿄 하라주쿠 캣스트리트를 함께 거니는 모습이 현지에 있던 팬들에 의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대해 카라 소속사측은 30일 “구하라는 프로모션차 일본에 있었고, 이수혁이 휴가차 일본 여행을 왔다. 이수혁이 구입할 물건이 있다고 해 쇼핑 가이드를 한 것 뿐”이라며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었다면 도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했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카라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김영광이 이수혁과 절친이라 친해졌을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수혁 소속사 측도 “만약 이수혁과 구하라가 특별한 관계였다면 우리가 이렇게 방치했겠냐”며 “두 사람은 절친한 오빠 동생이다. 이런 일로 괜한 오해가 없으면 좋겠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