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득남.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쥬니가 득남했다.
30일 쥬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쥬니가 오늘(30일)오전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쥬니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산후조리 중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쥬니는 지난 2012년 12월 영화 '반창꼬' VIP시사회에서 임신사실을 밝혔다. 이어 쥬니는 같은 달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교제한 두 살 연상의 사업가과 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쥬니의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운 "쥬니 득남 축하한다", "쥬니 득남 얼마나 행복할까", "쥬니 득남 좋은 엄마가 될 듯", "쥬니 득남, 천천히 아기 얼굴도 공개해주길", "쥬니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경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니는 여성밴드 벨라마피아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반창꼬', 드라마 '아이리스', '울랄라부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